
오는 10월 31일 숙명음악학원(원장 장애란)이 개원 19주년을 맞는다.
숙명음악학원은 2001년에 개원이래 ‘제4회 한라인의 밤 독주회’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고 전국학생 아라콩쿠르 1등, 탐라콩쿠르, 제주영아트시트 콩쿠르 전체대상을 배출하며 한국학원총연합회장, 제주시교육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숙명음악학원은 단원 70여명의 제주그랜드오케스트라 운영과 함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우쿨렐레, 기타, 금관, 타악 레슨을 4세~성인까지 매일반, 야간반, 토요반으로 지도하고 있다.
한편 12월 12일 오후 7시,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