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요네병 관리농장 인증제 사업’ 농가 호응
‘소 요네병 관리농장 인증제 사업’ 농가 호응
  • 고지연 기자
  • 승인 2020.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여농가 전년보다 30% 늘어
방목중인 소
방목중인 소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최동수)가 추진하는 올해 ‘소 요네병 관리농장 인증제 사업’에 총 165농가가 참여했다.
 소 요네병은 만성장염을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설사, 사료효율 저하, 쇠약, 증체율 감소, 산유량 감소, 수태율 저하 및 영양부족으로 결국 폐사하게 되는 세균성 질병이다.
 소 요네병으로 인한 사육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소 요네병 관리농장 인증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총 165농가가 사업에 참여해 총 6,917마리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 참여농가 127개소보다 약 30% 많은 수치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