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울링 행복바구니(회장 최재성)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김성균)는 13일 지역사회 내 유기적인 연계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하울링 행복바구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생계지원과 온라인 매체를 통한 봉사활동을 공유하고, 보호대상자 미성년 자녀를 위한 학습지원을 하기로 하고 제주지부는 공동 사회봉사 활동 기획 및 참여에 힘쓰겠다는 조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체결을 기념해 최재성 회장 등 10명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양곡, 라면 등 기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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