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신양항 여객대합실 주변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
추자 신양항 여객대합실 주변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
  • 고지연 기자
  • 승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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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관광객 등 이용자 편의 제공 기대

  제주도는 추자 신양항의 비산먼지 저감 등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등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해 시행한 신양항 여객대합실 주변 포장공사를 지난 3일 준공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올해 4월에 착수해 약 9억 원의 국비예산을 투입, 10월 3일 최종 준공됐다.
주차장, 녹지공간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됨으로써 도민과 관광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용편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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