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신시장 대비 24억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제주도내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22억을 투입해 예비창업자, 초기창업기업, 중소기업, 글로벌 IP스타기업 등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기술 확보 및 지식재산 보호와 역량강화 등을 단계별로 지원해왔다.
제주도는 올해에도 24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선정(16개사), 해외출연 및 등록지원(48건), 국내외 권리화지원(104건) 등 도내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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