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키위 수-출, 300톤 수출 목표 달성 순항
제주산 키위 수-출, 300톤 수출 목표 달성 순항
  • 제주매일
  • 승인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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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레드키위 7톤 수출 선적
시장 다변화와 농가소득 증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108일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고혁수)에서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레드키위 7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산 키위는 917일 홍콩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골드키위, 그린키위 등 3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선적된 레드키위는 당도 17브릭스 내외의 GLOBAL GAP인증 고품질 레드키위(홍양, 엔자)로 가격은 kg7,000원이다.

최고 수준의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산 키위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수출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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