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어촌지역 대상
제주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좌읍사무소 다목적 문화센터에서 ‘2020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농·어촌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한 생산성향상·안전강화·생활편의 서비스를 보급·확산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사업 공모과제에 선정돼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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