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정언)은 10일 삼성혈 삼성전에서 탐라를 창시한 삼을나(三乙那)의 위업을 기리고 조상의 덕을 추모하는 추기대제(초헌관 양영조, 아헌관 부태림, 종헌관 고영명)를 코로나19로 인해 참례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한 가운데 경건하게 봉행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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