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지난 22일(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와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산학 협력을 통해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OCR 및 PLC 제품 100대(약 1천 100만원 상당)를 교내 실습용으로 기증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서울과 제주도에서 각각 1회씩, 매년 2회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정의 장학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직원이 직접 제주도로 내려와 한림공고 전기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일에 걸쳐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학생 중 2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 오피스 견학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 프로그램 강좌를 수강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김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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