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에서는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를 맞이하여 마스크착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썼다.
센터는 서귀포시와 함께 10월5일부터 9일까지 센터 산하 12개 봉사단체 112명을 투입하여 다중집합장소에서 마스크착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였다.
특히 매일올레시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생필품 키트사업에 마스크도 배부하면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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