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4시 20분께 제주시 봉개동 농협 현금지급기에서 불이나 내부 일부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은 내부 CCTV를 통해 출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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