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상정 촉구
학생인권조례 상정 촉구
  • 제주매일
  • 승인 2020.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9개 단체 15일 기자회견

16일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상정이 연기되고 있는 ‘제주학생인권조례’ 상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의당 제주도당, 전교조 제주지부, 제주학생인권조례TF, 참교육제주학부모회 등 도내 9개 단체로 구성된 학생인권조례제정연대는 15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학생들의 청원으로 만들어진 제주학생인권조례는 지난 6월 고은실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후 7월 도의회 교육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지만, 찬반 입장이 맞서며 교육위에서 표류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