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어업인,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서귀포수협·어업인,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 제주매일
  • 승인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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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8일 서귀포항에서 선주협회, 사단법인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귀포시에 태풍에 따른 긴급 피해 지원요청으로 서귀포수협임직원, 외국인선원 등 100여명은 중장비를 동원해 부유물 인양 작업으로 40여톤의 쓰레기 및 해상부유물을 수거했다.

이날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인양작업 현장에서 김미자조합장은 ‘“급한 재난 시 함께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제주특별자치도나 수협중앙회를 통해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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