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표준 공공디자인 개발·검증 박차
제주도, 표준 공공디자인 개발·검증 박차
  • 제주매일
  • 승인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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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연차별 개발 로드맵( 2019~2021년)에 따라 실증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2차 년도) 편의시설물(벤치·파고라 등)과 도로시설물(펜스·볼라드·가로등·보안등 등) 등 총 10개 품목에 대한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제주도는 지난해(1차 년도) 관광시설 안내사인·홍보사인·통합형 지주 및 음수대 등 총 14개 품목에 대한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내년(3차 년도)에는 공급시설물 및 관광안내소·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 등 편의시설물에 대한 표준디자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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