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투명성 강화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투명성 강화
  • 제주매일
  • 승인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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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이용하는 방과 후 활동 서비스 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방과 후 활동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방과 후 활동서비스란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발달 장애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방과 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돌봄 지원 사업으로 성인기 자립생활 준비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6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월 44시간 내에서 2-4인 그룹을 이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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