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중소 상공인의 코로나 어려움 함께 나눠
농협상호금융, 중소 상공인의 코로나 어려움 함께 나눠
  • 제주매일
  • 승인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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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금융통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하여 당초 ‘20.9월말 종료예정이었던 대출 만기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21.3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서 자본잠식이나 폐업 등 부실이 없는 경우로서, '20.3월말까지 상환기간이 도래하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이 적용대상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이 힘을 얻고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기를 희망하며, 늘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상호금융이 이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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