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활용 사랑의 집짓기(4호) 마무리에 구슬땀
빈집활용 사랑의 집짓기(4호) 마무리에 구슬땀
  • 제주매일
  • 승인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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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에서는 지난 823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한사마리아봉사단(단장 고철진)과 산방봉사단(단장 김건익)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여 「빈집활용 안덕면 사랑의 집짓기 4호집」에 주택 내‧외부 페인트 공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실시한 봉사활동은 선한사마리아봉사단, 산방봉사단,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이 지붕 및 외벽 페인트, 실내 페인트 작업을 실시하였고 실내‧외 건축폐기물 정리 등 공사 마무리에 힘을 모았다.

8월말까지 장판시공, 씽크대 설치 등 공사 마무리를 완료하고 9월중 입주자 공개모집 및 입주자 결정, 10월중에 안덕면의 주거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거주할 주택을 제공하게 된다.

안덕면은 지금까지 총3개소(20182개소, 20191개소)의 농촌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주거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굴하고 주거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살 수 있는 거주지 마련을 위한 빈집정비 사랑의 집짓기사업에 아무런 대가없이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여 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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