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최대 주산지 ‘제주’에 걸맞는 행정지원 약속
메밀 최대 주산지 ‘제주’에 걸맞는 행정지원 약속
  • 허태홍 기자
  • 승인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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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18일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덕수리 무더위쉼터와 마을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수도권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따라 방역소독과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김 시장은 메밀을 활용한 6차 산업현장인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김태엽 시장은  “강원도 봉평은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 무렵’으로 메밀이 유명하지만, 사실은 메밀의 최대 주산지는 제주”라며 “최대 주산지의 이름에 걸맞도록 잊혀져가는 제주 메밀의 문화를 정립하고 제주메밀의 소비 확대 등 6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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