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어업인 1000가구 대상 어가실태조사
해수면 어업인 1000가구 대상 어가실태조사
  • 허태홍 기자
  • 승인 2020.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0 제주특별자치도 어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어가실태조사는 제주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계로,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을 통해 신규 개발한 국가승인통계다.

 조사 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 해수면어업을 경영하는 어가 중 표본 1000가구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담으로 이뤄진다.

 조사 항목은 생산자 조직, 교육, 판매, 고용, 정책, 수입 및 경영비, 부채 등 9개 부문 43개다.

 조사 결과는 자료 처리 및 통계적 분석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12월 말 제주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