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고의 정보교류 포럼으로서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존 조찬포럼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은행·제주농협이 후원하는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은 2008년 7월에 첫 시행 이후 올해 12년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차별화된 고급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강좌로 변경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110차 포럼은 홍대순 이화여대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뉴노멀, 위기극복의 모멘텀을 찾다’를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제주상의 홈페이지에 온라인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