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로 43억 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건수는 9647건(3.3%), 금액은 1억 6200만 원(3.9%)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1만 6637건 31억 9900만 원, 서귀포시 8만 4047건 11억800만 원이다.
한편, 도는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 1만 6055명과 일자리 창출기업 143개소에 대해 주민세를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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