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물론 과학, 영어 영재교육을 받는 초등학생 296명이 참가하는 이번 자연과학 탐사활동은 전체 학생을 2개조로 나눠,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립천문대, 용산 중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도내 10개 영재학교는 제주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유관기관을 방문, 자연과학 탐사활동을 벌임으로써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영재교육연구회가 주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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