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 제2공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 단순 찬·반을 넘어 구체적인 제주 미래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기로 했다.
의견 수렴 내용은 제2공항 개발과 연계해 갈등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도민들이 염려하는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 △환경수용력 대응 방안 △상생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제주도는 주민의견 수렴이 완료되면 의견을 종합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상생방안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0월 제2공항 기본계획안 주민의견 수렴 결과 465건을 국토부에 전달하는 한편 공항 운영권 참여 방안 등에 대한 도민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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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도로 신설할 때, 시세 2배 받아 먹은 제주 촌놈들이 돈 더 받으려고 소송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제2 공항 개발한다고 보상 더 받으려고 악을 쓰는 것을 보았을 때, 객관적으로 황당할 따름이었다.
-제주도 영악한 몇몇 놈들은 환경팔이 하면서, 자기 이름 알리고 중앙 정부에 한자리 차지하는 수단으로 제2 공항을 이용했다.
-제주도 제2 공항은 제주도가 수차례 간곡히 중앙 정부에 요청해서 진행된거다. 힘 있는 서부가 아니라, 인구도 적고 힘 없는 동부로 결정되었다. 그러자, 제2 공항 필요한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서부 지역 도의원과 제주시 의원으로 장악된 제주 도의회가 결사 반대했다.
-결론적으로, 너희같이 인간이 덜 된 제주 촌놈들은 제주2 공항 같은 좋은 시설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냥, 자식들 학교도 보내지 말고, 귤밭에서 귤이나 따면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