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께 북제주군 구좌읍 김모씨(45)의 집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옆집사는 강모씨(6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김씨의 방안에 소주병과 부패한 음식들이 있는 점으로 미뤄 알콜중독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이날 오후 2시 50분께는 제주시 모 다세대 주택 공동화장실에서 고모씨(75.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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