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의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토고는 22일 새벽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콩고에 0-2 완패를 당했다.토고의 간판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0대1로 뒤지던 후반 14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교체 출전했으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토고는 이날 경기에서 두 번 연속 콩고의 역습에 무기력하게 득점을 허용해 수비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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