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잇따른 현장 방문을 통해 현지 상황에 맞는 대책 수립에 나서고 있다.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지난 17일 제주시 재해예방정비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나아가 보건위는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행정자치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 계획 심사를 앞두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는 제385회 임시회에 상정된 2020년도 및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의결 전 사업추진과 관련한 부지 및 건물의 적합성 판단과 인근지역과의 관게성 파악 등 면밀한 공유재산 심사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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