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30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 강모씨(44.여)의 집 거실에서 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강씨의 딸(16)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강씨가 딸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강씨는 최근 남편과 잦은 다툼으로 별거 중이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