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 목매 숨진 채 발견
40대 주부 목매 숨진 채 발견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6.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오후 8시 30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 강모씨(44.여)의 집 거실에서 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강씨의 딸(16)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강씨가 딸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씨는 최근 남편과 잦은 다툼으로 별거 중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