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0일 한림읍(읍장 홍경찬)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대한 희망나눔 400만원 상당의 축산물(돼지고기)을 기부했다. 제주양돈농협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희망 나눔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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