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6개 노선 220억규모의 도시계획도로사업을 추진할 방침인 서귀포시는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상반기내 조기발주하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우선 중문-회수 국도 16회선 확포장사업 조기발주에 이어 이달 중 동홍로 등 6개 사업 51억원 공사를 조기에 시행키로 했다.
또한 상반기내 24개 사업 172억원 규모의 도로 사업을 앞당기고 지난해 추진한 동문로터리 남북관통도로를 비롯해 서귀매일시장 및 중문 중앙로, 강정-법환간, 대포포구-컨벤션센터간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 등을 이달내 준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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