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제주도탁구협회장] 그동안 노력 결실 거둘 것
[오영수 제주도탁구협회장] 그동안 노력 결실 거둘 것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6.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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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주 탁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있어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새해에는 탄탄한 바탕 위에 벽돌을 쌓아 올리고 꽃을 피워나가는 결실의 한 해여야만 하겠다.
그렇기 위해서 제주도탁구협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
먼저, 꿈나무 선수 육성에 주력하겠다.
두 번째로, 선수 연계 육성의 기틀을 다지겠다.
세 번째로,  기존 선수들이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켜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상위 입상에 노력하겠다.
끝으로, 생활 탁구의 활성화로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
탁구의 발전은 저변 확대에 있으며, 저변 확대는 생활 탁구의 활성화로 이루어 진다.
그 동안 협회도 생활 탁구 발전을 위하여 각종 대회를 생활 탁구 중심으로 운영해온 바 있다.
많은 생활 탁구인 들이 탁구를 즐기고 사랑하여 제주 탁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일에 협회가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옛 명성을 되찾은 제주 탁구가 다시 침체되는 일이 없도록 도민 여러분들과 탁구인 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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