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절취한 뒤 이를 부정 사용한 현모씨(20.여.제주시 일도동)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18일 같은 집에 세들어 사는 김모씨(61)의 집 안방에 침입, 사랍에 보관중이던 신용카드 1매를 절취한 뒤 의류 등으로 44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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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8일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절취한 뒤 이를 부정 사용한 현모씨(20.여.제주시 일도동)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18일 같은 집에 세들어 사는 김모씨(61)의 집 안방에 침입, 사랍에 보관중이던 신용카드 1매를 절취한 뒤 의류 등으로 44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