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선불금 및 차용금을 가로챈 윤모씨(43.여)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2년 8월게 제주시 삼도동 소재 D다방 양모씨로부터 선불금 300만원을 주면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속이는 등 선불금 4000여 만원과 차용금60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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