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제한, 국내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최악의 경영위기를 맞은 광어양식어업인을 돕기 위해 신라면세점이 제주광어제품 판매·홍보에 참여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7일 광어어묵제품 약 1300세트(약 4000만원 상당)를 구매했고, 사내 인터넷 복지몰(약27만명 사용)에 광어제품을 등록해 제주광어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하게 된다.
또한 광어로 만든 횟감용 냉동필렛, 광어어묵제품을 식자재 회사인 ㈜웰스토리에 납품을 추진중이며 식자재로 선정될 경우, 연간 활광어 든 소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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