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6일 ‘제4기 청년원탁회의’가 출범한다.
청년원탁회의는 청년들이 자율적인 활동과 참여를 통해 청년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공식적인 청년 참여기구이다.
선발된 청년위원 87명은 주거, 문화, 일자리, 환경, 교육, 건강, 관광 등 7개 분과로 나뉘어 다양한 지역 청년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각 분과별 토론을 거쳐 청년 눈높이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4기 청년원탁회의는 도가 직접 운영(제주청년센터 위탁 ? 道)하여 청년과의 소통과 협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