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중문화교류합창제 '풀잎들이 들려주는 소리'가 개최된다. 제주도어린이합창연합회와 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도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합창제전문기획사 승이벤트가 주관하는 이번 합창제에는 제주소년소녀 벨칸토중찬단과 울산예술단, 이천소년소녀합창단 등 8여 개 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해맑은 동심을 담은 동요 30여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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