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경필 미래통합당 후보가 막판 표심 다지기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서귀포시 동문로타리를 찾은 강 후보는 지난 3년간 정부가 정책실패를 수없이 했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코로나 사태로 어물쩍 넘어가려한다“며 ”이 정권 반드시 심판하고 지역의 산적한 현안 해결하지 않는 현역 국회의원도 반드시 심판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민주당이 지난 20년 동안 서귀포를 16년 동안 제주시를 독점했다”며 “그 결과는 경제 실패이고 불공정한 사회이고 청년들의 꿈을 빼앗아 간 것”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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