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장애 편견과 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 것”
부상일 후보, “장애 편견과 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 것”
  • 허태홍 기자
  • 승인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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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13일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공약했다.

 부상일 후보는 “장애인들이 국민의 한사람으로 누려야 할 당연한 기본권리와 인권을 보장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시스템 등을 체계화하는 확실한 법률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 동안 말만 해놓고 실천되고 있지 않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가장 먼저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 부상일 후보는 장애인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용,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장애인들의 자립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통합형 평생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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