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성산읍을 찾은 유세장에서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현재 주민간에 갈등이 있는 만큼 올해안에 주민의견 수렴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위 후보는 “월동무등 밭작물의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채소가격안정제의 국비지원비율을 확대하고, 대상면적과 품목을 확대하여 실효적인 가격안정대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성곤 후보는 “자조금제도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저온저장시설을 확충해 농산물 과잉생산지 실질적인 수급조절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