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는 9일 서귀포시청 시장실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원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및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수산업협동조합은 2017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기금으로 총 2060만원, 올해 2월 총 1200만원 등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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