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사회복지사의날을 맞아 열악한 근로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지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충과 노고에 그리고 헌신에 모든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30일 밝혔다.
박 후보는 “일시적으로 사회복지사의 채용을 늘이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라며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행복이 희생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준공무원 제도를 도입하고 근로여건 개선 방안을 확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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