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씨네아일랜드'는 오는 21일 창립식을 시작으로 기존의 활동 폭을 확대한다.
앞으로 '제주씨네아일랜드'는 영상관련 교육사업과 영상인력 양성 등 도내 영상문화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영상교육 사업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
특히 다음달부터 각 영화 분야별 전문가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펼치는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 가까이 보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 가까이 보기'에는 허진호 감독과 안성기, 문소리, 정도홍 무술감독 등 분야별 영화계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제주씨네아일랜드'는 2004년 일본 문부성이 최고의 영화로 선정한 '해녀 양씨'를 상영하고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8월에는 '제5회 제주영화제' 등을 열 계획이다.
한편 '제주씨네앙일랜드'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함께 이뤄나갈 정회원과 후원회원을 모집한다. 문의)71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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