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제주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강창일)이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 핵심공약 6가지를 발표했다.
핵심 공약은 △4·3진실 규명과 배·보상 방안 마련 △제주형 자치분권 모델 완성 △제주형 로컬푸트 식재료 유통센터 건립 △감귤과 월동채소류 전자입찰제도 도입 △제주 5G 응용 창업선도도시 육성 △제주 신항만 물류 인프라 구축 등 물류비 저감 방안 마련 등 6가지이다.
이날 송재호 상임선대위원장은 "6대 공약을 국회 차원에서, 정부 여당 차원에서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엇보다 소상공인 등에게 긴급재난소득 지급은 물론이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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