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여성 농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의 출산기간 동안 최저임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3개월간 “여성 농ㆍ어업인의 출산기간 동안 최저임금을 지급을 추진 하겠다”고 밝히며 “8시간 근무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총 월 209시간(최저임금위원회 고시 기준 주휴일 포함 근무시간)에 최저주휴수당 5만 160원 4회를 포함 최저월급 179만 5310원의 금액을 산정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마음껏 일하는 여성들의 등대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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