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신(新)소장품전' 27일까지 개최
'2006 신(新)소장품전' 27일까지 개최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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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기당미술관
서귀포 기당미술관이 1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일반전시실에서 '2006 신(新)소장품전'을 개최한다
기당미술관의 올 해 첫 전시회인 '2006 신(新)소장품전'에는 2004년 수집 작품 21점과 지난해 수집작품 17점 등 총 38점이 전시된다.
각 장르별 전시작품을 살펴보면 한국화 3점, 회화 28점, 판화 6점, 조각 1점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미술인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이성만, 채기선, 강술생, 강동언, 고길천, 김연숙, 홍진숙씨 등의 제주작가와 국내작가로는 사실적 풍경화의 대표작가 이원희씨이 '겨울 한낮-북곡', 주석태씨의 '자연-이미지', 해외작가 독일의 브르크 하르드 헬드, 프랑스 장 피에르 브리고디오, 인도의 비자모한 등의 작품도 내걸릴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622점의 작품을 소재하고 있는 기당미술관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공자산의 가치를 부여하고 투명하게 소장품을 수집, 보존, 전시,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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