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에서 죽은 돌고래가 발견됐다.지난 14일 오전 9시 45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 해녀탈의장 서쪽 500m 속칭 '당머루'해안가에서 낚시하던 강모씨(30.제주시 건입동)가 죽은 돌고래를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이 돌고래는 일명 '상쾡이'라고 불려지는 것으로 몸 길이 1.2m, 무게 50㎏로 머리는 둥글고 갈색이며, 등지느러미가 없고 표피가 탈락된 채 부패도 심한 상태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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