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의원은 23일 “제주4·3의 실질적인 배·보상 및 지원 방안 강구”를 포함한 제21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고 박혔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당과 국민이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기 위한 균형 잡힌 전략이 꼭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희생자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4·3 등 과거사 피해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에 대한 실질적인 배·보상 기준 마련 및 지원방안 강구의 공약이 곧 현실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각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미래 100년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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