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최대 10도까지 벌어져...면역력 주의
일교차 최대 10도까지 벌어져...면역력 주의
  • 이애리 기자
  • 승인 2020.0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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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낮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반면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 인한 건강관리가 당부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예상기온은 제주지역 최저 8도, 최고 16도로, 서귀포지역 최저 9도, 최고 17도, 성산지역 최저 7도, 최고 17도, 고산지역 8도, 최고 15도로 일교차가 7도에서 10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측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외부활동시 두꺼운 옷 대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체온조절을 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는 25일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30일까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물결도 1~3m로 높게 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온도 한주 전보다 3~4도 가량 낮아지고 29일부터 30일까지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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