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장성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가상현실 제주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현재 도내에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부분적으로 활용되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관광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구매 전에 미리 해볼 수 있다는 또 다른 디지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상현실 관광플랫폼의 장점”이라고 지적했다.
장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갑선거구 경선 기간에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안한 것처럼,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문화관광산업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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