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올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스템 8개소,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등 제주형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작물의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고품질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장을 말한다.
이석준 농촌지도사는 ‘스마트팜 보급으로 최적의 농업환경 관리가 가능해 노동력 및 비용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서귀포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영농기술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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